회의, 강의, 인터뷰 등 중요한 내용을 음성 녹음으로 저장해두었지만,
정리하려면 결국 텍스트로 옮겨 적는 작업이 필요하죠.
하지만 수십 분짜리 녹음을 일일이 타이핑하는 건 너무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.
다행히도,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음성 녹음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거나,
무료 앱을 통해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!
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에서 녹음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3가지 핵심 방법을
초보자도 따라 하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.
✅ 방법 1. 삼성 기본 ‘음성 녹음’ 앱의 ‘텍스트 변환’ 기능 사용하기 (갤럭시 최신 모델 기준)
갤럭시 S 시리즈, Z 시리즈, 최신 A 시리즈 일부 모델에서는
삼성 기본 제공 ‘음성 녹음’ 앱에 텍스트 변환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.
사용 방법:
- ‘음성 녹음’ 앱 실행 > 새 녹음 시작
- ‘텍스트로 전환’ 모드 선택 (모드 중 ‘보이스 텍스트’ 또는 ‘음성 텍스트’)
- 녹음이 끝나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된 기록 확인 가능
✅ 장점:
- 정확도 높음 (삼성 음성 인식 엔진)
- 언어 자동 감지 / 한국어 인식 우수
- 별도 앱 설치 필요 없음
⚠️ 단점:
- 기존에 녹음한 파일은 변환 불가
- 실시간 녹음 중에만 텍스트 저장 가능
✅ 방법 2. 기존 녹음 파일 텍스트로 변환 – ‘빅스비 텍스트 변환’ 또는 ‘삼성 노트’ 활용
1. 삼성 노트로 불러오기 (일부 모델만 지원)
- 삼성 노트 > 새 노트 > 마이크 아이콘 > ‘음성 텍스트 입력’
- 단, 실시간 변환만 가능
2. 빅스비 보이스 메모(Voice Memo) 앱 활용
- 일부 국가/기기에서 ‘보이스 메모 → 텍스트 자동 기록’ 기능 제공
- 갤럭시 랩스 기능 활성화된 경우 지원 여부 확인 필요
✅ 삼성 계정 로그인 &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필수!
✅ 방법 3. 외부 앱 또는 웹 서비스 사용 (기존 녹음 파일도 가능!)
기존에 녹음된 .m4a, .mp3, .wav 등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싶다면,
정확도가 높은 AI 음성 인식 앱 또는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추천 앱/사이트:
🎧 클로바노트 (Naver Clova Note)
- https://clovanote.naver.com
- 무료 사용 가능 / 한국어 인식 매우 우수
- 녹음 or 파일 업로드 가능 / 자동 말화자 구분 기능까지 지원!
📱 Otter.ai
- 영어 중심이지만, 인터뷰 및 회의 녹취에 강력한 성능
- 앱 및 웹 모두 지원, 실시간 & 파일 업로드 가능
- 한국어 인식은 클로바보다 떨어질 수 있음
📝 Voicea, Scriber, 텍스트로 (TEXTRO) 등
- Play 스토어에서 ‘음성 텍스트 변환’ 검색
- 무료 체험 후 유료 전환 모델 많음 (정확도 비교해 사용 추천)
Q&A
Q. 기존 녹음한 갤럭시 보이스 레코더 파일도 변환되나요?
➡️ 삼성 기본 녹음 앱의 텍스트 변환은 ‘녹음 당시’에만 작동합니다.
기존 파일은 클로바노트 같은 외부 앱에 업로드해서 텍스트로 변환하세요!
Q. 텍스트 정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?
- 조용한 환경, 발음이 또렷할수록 정확도↑
- 삼성 앱 기준 약 85~90% 이상 정확도
- 외부 앱은 화자인식, 구어체 처리 기능까지 제공되어 회의록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
✅ 마무리 요약
방법 | 특징 | 추천 상황 |
---|---|---|
삼성 음성녹음 앱 | 실시간 텍스트 변환 | 새로 녹음하는 경우 |
클로바노트 | 기존 파일도 변환 가능 | 고정밀 텍스트화 |
Otter.ai 외부 앱 | 영어 위주 강점 | 해외 회의, 다국어 변환 |
삼성 노트 마이크 | 메모 중 간단한 녹음 입력 | 짧은 문장 정리 |
갤럭시 스마트폰에서도 이제는
음성 → 텍스트 변환을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시대!
회의록, 강의노트, 인터뷰 정리까지
오늘 소개한 방법으로 손쉽게 자동 텍스트화해서
시간 아끼고 효율은 높여보세요! 🎙️✍️📲