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SB나 외장하드를 연결했을 때, 혹은 SSD/HDD 파티션을 새로 나눴을 때
자동으로 E: 또는 F: 같은 드라이브 문자가 지정되죠.
하지만 간혹 특정 드라이브 문자가 필요한 경우
(예: 백업 자동화, 프로그램 경로 고정, 네트워크 공유 등)
원하는 드라이브 문자로 바꿔줘야 할 때가 생깁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에서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하는 가장 안전하고 쉬운 방법을
단계별로 알려드릴게요! (윈도우 10, 11 모두 공통 적용 가능 ✅)
diskmgmt.msc
입력 후 Enter✅ 변경 즉시 적용되며, 탐색기에서도 새 문자로 표시됨
⚠️ 시스템 디스크는 이 방법으로도 변경하지 마세요!
diskpart
list volume
select volume 3 ← (원하는 볼륨 번호 입력)
assign letter=H ← (바꿀 드라이브 문자 입력)
exit
💡 volume
번호는 list volume으로 확인 가능
💡 이미 존재하는 드라이브 문자로는 지정 불가
✅ 프로그램이 해당 경로를 참조하고 있다면, 문자 변경 후 경로 재설정 필요
항목 | 내용 |
---|---|
접근 경로 | Win + X > 디스크 관리 |
추천 대상 | 외장하드, USB, 파티션 |
변경 불가 | 시스템 드라이브(C:) |
변경 유지 여부 | 재부팅, 재연결 시에도 유지됨 |
문자 충돌 방지 | 사용 중이지 않은 문자만 선택 |
윈도우에서 드라이브 문자를 바꾸는 건
파일 정리, 프로그램 관리, 자동화 작업 시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.
오늘 소개한 방법대로 간단하게 드라이브 문자 설정하고
더 깔끔하고 체계적인 파일 관리를 시작해보세요! 💡🗂️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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